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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http://blog.yes24.com/document/11576347)에 나오는 "연결되어 있다"와 "춤추어라"는 (하)권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하)권에서는 그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이야기를 풀어간다.이 책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일까? (상)권을 읽으면서 무척 궁금했었다. (하)권을 읽으면서 주인공 나 의 주위 인물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 그 궁금증은 더욱 더 깊어졌다. 그리고 책을 덮고 나서는... 설마 진실한 사랑 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이 책이 의미하는 바인가? 좀 더 세련되게 이야기하면 진정한 자아 찾기 정도 되려나.책은 무척 흥미롭기 때문에 읽는데 전혀 막힘 없고, 한번 잡으면 놓을 수 없다. 하루키의 문체가 이러한 독서에 대해 한몫을 한 것 같기도 하고. ..

여러권의 앱 인벤터책을 샀지만 다들 구성이 비슷비슷하다.예제 하나로 한장씩 구성하는 거는 예외없이 동일하다.이책도 역시나 예제를 하나씩 만들어가는 걸로 되어 있다.이북으로 사서 저렴하게 구입하긴 했지만 구성이 좀 아쉽다.큰 부분은 아니지만 종종 프로그램에 잘 못된 부분도 있는 것 같다.앱개발을 한번도 안해보고 그냥 어떻게 하는지 알고 싶은 분들에겐 봐도 괜찮을 듯 하다...생활속에 파고드는 스마트폰 앱을 앱 인벤터를 통해 직접 구현하고 경험하고 느껴볼 수 있다!스마트폰의 앱은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사용하고 있는 아주 보편화한 상품 또는 서비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까지 누군가에 의해 개발된 앱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관점에서 앱을 대했다. 즉 자기가 원하는 앱을 직접 개발한다는 것까지는 생..

척, 한임경섭꼭 자정 넘어서야 애인은잠도 안 자고자라지도 않은 발톱을 깎았다이만큼이 내 어제야창밖으로애인의 눈곱만한 시간들이 던져질 때마다발톱 먹은 쥐가 둔갑해 나타날 거라는해묵은 아버지의 이야기를 떠올렸지만나는 한 번도 말하지 않았다어둠 속에 이미 아버지가 많았다발톱이 버려질 때마다쥐보다 내가 더 싫다며애인은 꼭 비명을 지르고나는 사랑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는 핀잔이오늘을 잉태한다고도 믿었지만한 번도 말하지는 않았다고백하자면 애인은발톱 깎는 시늉에 바쁜 날이 잦긴 했었다창밖으로시늉을 던지면그 하얗던 어제가 밤보다 까맣게어둠 속으로 사라져버리던 임경섭 시집 《죄책감》중에서 p . 38 , 39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창 밖으로 내던질 수 있는 하루가 있기나 하면 좋겠어있는 척..

매일기록중이예요 ㅎㅎ기록하니 돈의흐름이 잘보여요??????????????????????????????????????????????????????????????????????????????????????????????????????????????????????????????????????????????????????????????????????????????동생도 구매한다네요많이파세요꽤 유용하고. 기록에 남아서 좋아요. 잘 쓰겠습니다 가계부는 어렵다? NO!!! 솜씨만 따라오자! 2017 솜씨 가계부- 이제 가계부 꼭 써야지… 하면서도 매번 실패하는 당신을 위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꼼꼼하고 알찬 구성, 친절한 가이드 -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매일매일 쓸 수 있는 가계부 - 가계부 전용 볼펜, 추..

수학은 과학기술의 토대로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 원리중의 하나다. 독일의 수학교수인 저자는 수학과 관련된 칼럼을 쓴 썼고. 이 책이 그 모음집이다. 수학하면, 어렵고, 복잡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고, 나또한 고등학교때부터, 수학과는 담쌓고 지냈는데. 이 책은 수의 원리와 신비로운 패턴, 그리고 실생활에 쓰이고 있는 수학적 원리를 일상생활에 스며들며 구체화시키고 있다. 1+1=0 1+1=0 이라니? 이 논리는 이렇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결혼을 했다. 둘은 매일 부부싸움을 했다. 결국, 한 명이 상대방을 살인하고 자살했다. 또한, 홀수+ 홀수= 짝수인데, 저자는 0도 짝수라고 한다. 왜냐하면, 아무것도 주지 않은 것도 준 행위를 한 것이기 때문이다. 매미의 소수 매미는 소수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고 한..

편집도 좋고 내용도 알찹니다.혼자서 공부하는데 교과서 기본으로 보면서 줄기과학으로 다시 복습, 정리하면서 보고 있어요. 너무 쉽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고 생각할 수 있는 사고력문제도 있고 서술형도 있어서 다양하게 연습하기 좋습니다. 기존에 다른 문제집 샀다가 좀 어려워서 방치중인데 이 줄기과학이 저한테는 딱 좋네요. 추천합니다.새 교육과정(중학교 1~3학년 군) 중등 영역별 STEAM 과학 새 교육과정으로 중학교 과학 교재가 매년 한 학년씩 바뀌고 있어서 중학교 전 과정으로 미리 보기 힘든 상황이다. 그리고 영역별로 중학교 1~3학년을 보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줄기 과학을 기획했다. 여기에 새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등장한 STEAM(융합인재교육) 컨텐츠를 넣어 중학교 과학을 어려운 과목이 아닌 흥미롭고 재..

용어와 뜻이 대체적으로 알고있는 쉬운내용들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이책 활용은 그냥 단어옆에 영어단어가 적혀있는데 사회복지 원서를 나중에 보게되었을때 도움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랄까 사회복지에 대해 조금 관심이 생겨서 책을 보고싶었는데 용어가 어렵지 않을까해서 구입했거든요 사회복지관련 용어는 어려운것이 거의 없어요 용어 옆에 영어단어적혀져있는거는 실용적인것같아요 사회복지원서를 보실분들은 참고하시는것이 좋겠네요 아무튼 저자한테 감사드립니다 책 많이 파세요 ㅎㅎ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하는 실무자 및 전공학생들을 위한 사회복지 용어사전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자 현장에서 쓰이는 다양한 용어 및 기초적으로 알아야 할 용어를 중점적으로 정리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전은 외국 용어를 사..

1. 대상: 무의식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 특히 고등학생 이상이면볼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2. 내용:1) 프로이드의 무의식이 현대 뇌과학으로 어떻게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그동안 프로이드의 정신병 환자 중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쓴 무의식이 너무 성에 집착된 성의식에서 출발한 한계를 보였고 프로이드를 시발로 일어난 무의식을 다루는 심리학이 자연과학으로 취급되지 않는 한계를 보였습니다. 뇌과학이 평범한 인간의 뇌를 실험하면서 무의식을 연구해서 이제야 비로소 자연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2) 쓰여진지 몇 년 지났지만 프로이드의 무의식을 어떻게 뇌과학의 무의식이 새롭게 해석했는지를 보여준다는 신선함은 아직 유효기간이 안지났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실험과학 결과를 근거로 쓰여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