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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화학 내용이 엄청 알찹니다.부엌화학이니까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위주로 쓰여 있는 것 같아요.어찌됐든 아이랑 즐겁게 실험? 해보려고 구매했는데아직은 시작을 못했네요.우선 그 안에 있는 재료가 집에 있어야 하는데 그 쉬운버블액도 집에 없다는 함정..ㅋㅋㅋㅋ재료를 구매해 보고 같이 해보려구요~이런책도 있으니 아이가 즐겁게 할 수 있을것같아요.집에서 아이와 같이 하실분은 책 구매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호기심을 키우고 과학하는 방법을 배우며, 원리를 깨닫게 해주는 부엌 화학 세상 모든 것들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변화할까요? 어떤 물질이 물렁하거나 딱딱한 까닭은 뭘까요? 어떤 물질이 고체이고, 액체이고, 기체인 까닭은 뭘까요? 화학 속에 그 답이 있습니다. 원자와 분자, 고체, 액체, 기체를 비롯하여, 이것만 깨달..
내공의 힘 중등 역사 2-2 301제 (2020년용) 내신대비용으로 구매하였습니다.아이가 평소에 역사공부를 소홀히해서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이 교재를 활용해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무엇보다 한눈에 볼수있도록 핵심요지별로 잘 정리되었고다양한 기출문제가 나열되어있어 중간기말고사 대비용으로 적합한 교재입니다.핵심위주로 공부하고 기출문제를 적극공략한다면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해설도 쉽게 되어있어 혼자 공부할수 있습니다.교과서 주요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쉽고 간결하게 정리하였고,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자료를 모은 내신 100점 자료를 수록하였다. 학습한 내용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하였고, 출제율이 70%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는 족집게 문제를 구성하였다. 특별부록으로 중간·기말 대비 실전 TEST를 수록하였다.4. 산업 사회와 국민 ..
(한글) 달밤과 안경 (일본 BEST 소설 총서 7 [eBook] (한글) 달밤과 안경 (일본 BEST 소설 총서 7오가와 미메이 저/일본통문장번역회 역자의 달밤과 안경이라는 소설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아마 일본 베스트셀러를 번역 단편집화한 것 같아요 왜색이 상당히 짙고 평소에는 건들이지 않는 소설이지만 가끔 보니 재밌습니다한자가 한국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재미있었어요 6^(한글) 달밤과 안경 (일본 BEST 소설 총서 7 : 오가와 미메이) 달빛 아래 바느질 하고 있는 할머니어느 날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데...이상하고 귀여운 소녀의 정체는 무엇일까요?오가와 미메이(小川未明) 일본의 안데르센이라 불리며, 일본 아동 문학의 아버지로 칭송되고 있다.장편보다는 오히려 단편 작품에 재능을 발휘했다. 동화의 대표작으로는 「금 고리 ( ..
네모네모 로직 Vol.15 로직 참 좋아합니다~ 항상 사는 책이에요.심심할 때 라디오나 팟캐스트 들으며 네모네모로직하면 시간도 잘 가고 즐거워요~^^단계별로 있어서 난이도에 맞게 책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A부터 D단계마다 난이도가 달라 로직퍼즐 깨는 재미도 있구요. 승부욕이 생깁니다.칸을 색칠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친구들에게도 항상 추천하는 네모네모 로직입니다~~좋습니다 ㅎㅎㅎㅎㅎ게임을 즐기면서 집중력을 높이고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는 로직 게임이다. 네모네모로직 15 는 7단계 난이도별 122개의 퍼즐 문제를 수록하고 있다. 정신을 집중해서 네모 칸을 하나씩 채워가면 어느새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는데, 이러한 활동은 수리력과 추리력, 집중력을 향상시켜준다. 다 끝나고 난 후에는 십자수 도안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매..
다시, 파리 .우연한 기회에 알게되서 한번 읽어보자 하고 구매,,글은 물론일고 사진까지 파리 감성,,표지도 인테리어로 손색이 없다.직접가본 샵을 소개하는데 정말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다..허세로 가득차지 않아 더 거부감없이 매일매일 읽게 되는책.여행이 가고싶을때 , 더욱이 디저트를 좋아한다면 꼭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제발 150자 표시좀 해주시길,,,,,,네이버’의 파리 맛집은 진짜 파리지앵들의 맛집일까? 여기 비슷한 길을 걸어온 두 동갑내기 친구가 있습니다. 똑같이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자마자 프랑스 전통 제과를 배우고자 떠난 파리에서 둘은 처음 만났습니다. 함께 유학 생활을 하며 둘 다 제과제빵 관련 잡지에서 파리 통신원으로 활동했고, 졸업 후 잡지사 기자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각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엔딩, 나의 인생에 후회가 있다 잘 사는 것만큼 잘 죽는 것이 중요하다. 단지 사람들의 기억속의 내가 누구인가를 따지기 이전에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서라도. 잘 보낸 하루후의 휴식만큼 좋은것은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의 성취감이란 마지막에 정리되는것 같다. 역사는 항상 미래를 조명하는 거울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잘못된 역사는 바로 잡아야 마땅하다. 뒤틀려진 역사관에서 올바르지 못한 방향과 비젼이 제시되는 것이다. 우리네 삶을 제대로 조명하기 위해서는 먼저 살아간 사람들의 인생을 봐야한다. 그들의 삶을 통해 똑같은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하며 올바른 방향을 잡아야 한다. 한번 살아보고 결정하기엔 인생의 길이가 너무나 짧다. 흔히 잘 살았다고 하는 사람들의 인생 뒤안길을 알려주는 저자의 의도는 너무나 분명하다. 세상에 알려진 유명세는 아무것..
군주의 거울, 키루스의 교육 군주의 거울 이라는 말은 군주가 사라진 지금 시대에 뒤떨어진 말 같이 생각되지만,사회가 혼란하고 절망이 깊어지는 요즘, 밝은 미래를 제시해주는 리더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심정이기에 노블레스 오블리주의유구한 전통을 들여다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다. 트로이의 유민으로 이탈리아에 이주를 시도하던 아이네아스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그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다. 부상당한 몸으로 전투에 임하며 아들에게 "내 아들아, 너는 용기와 진정한 노고는 나에게서 배우고, 행운은 다른 사람에게서 배우도록 하라!"(p24) 그리스도 세 번의 큰 위기를 맞았다. 첫번째는 페르시아 전쟁, 두번째는 펠로폰네소스 전쟁, 세번째는 소크라테스의 죽음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전쟁을 맞은 나라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는 것이야 당연하지만 소크라..
언더그라운드 슈퍼스타 Underground Superstar 비주류 음악인을 다룬 책? 제목은 딱 그렇게 보이지만 책을 펼치면 곧바로 반전이다. 이 책은 한민족 역사에서 주류 질서에 저항한 다섯 명의 비주류 영웅(슈퍼스타)들을 다룬 역사 에세이다. 시대가 인물을 만든다고, 우리 역사에서 주류 질서에 저항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었을까마는 주류 질서가 무너질 때마다 어김없이 밑에서부터 저항의 불길은 타올랐다. 그리고 그 불길을 주도하는 인물들, 즉 비주류 슈퍼스타들이 민중들의 환호를 받으면서 탄생되었다. 일제시대에 탈옥과 체포를 반복하면서 언론에 노출되자 일제에 저항하는 아이콘으로 떠오른 사회주의 사상 운동가 이재유, 정부의 수탈 때문에 반감이 극에 달한 민중들에게 평등사상을 전파하여 사회변혁의 틀을 만든 동학창시자 최제우,..
벌거벗은 통계학 (리커버 에디션) 숫자에 대한 논리적 관점이 통계학 이라는 학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수학공부를 조금 해본 사람이라면 입을모아 통계는 어려워 라고 한다. 그리고 대부분 통계파트 는 포기한다. 왜 어렵다고 느끼고 쉽게 포기하는 것 일까? 이런 이유를 찾자고 벌거벗은 통계학 이라는 책을 집어 든 것은 아니다. 하지만 쉽게 쓰여진 책인데도 불구하고 후반부는 읽어내기가 쉽지 않았다. 그리고 이유를 찾고 싶었다.일단 읽기는 했으나 완벽히 이해하지 못했다. 수학이라는 학문에 나름 자신감이 있는데 유독 통계파트만 어려울까? 이유는 숫자계산에는 능숙하지만 논리적계산은 능숙하지 않다. 또한 계산된 숫자에 대한 사회적 의미 부여를 인지 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통계적 사고를 할 수 있을까 말도 안되는 생각이다. 참회하는..
기묘한 신혼여행 기묘한 신혼여행 히가시노 게이고 등저 문학의문학 이 책은 일본 대표 작가들의 작품 11편을 모아 수록한 단편 소설 모음집으로 다음의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마지막 꽃다발붉은 강겹쳐서 두 개결혼식 손님기묘한 신혼여행한 마디에 대한 벌기이한 인연좋은 사람이지만예절의 문제아메리카 아이스식인 상어 히가시노 게이고의 ‘기묘한 신혼여행’을 비롯하여 노나미 아사의 ‘마지막 꽃다발’, 고스기 겐지의 ‘붉은 강’ 등 일본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했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현실 속에 있을 법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가볍게 읽히는 맛과 함께 무언가 생각하게 하는 뒷맛이 뒤섞인 매력이 담겨 있다는 평이다.‘기묘한 신혼여행’의 원제목은 ‘달콤해야 하는데’이다. 이 단편은 이미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집에서 읽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