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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탐정 김전일 애장판 단편집 1 소년탐정 김전일 애장판 단편집 1권입니다.에피소드1 - 영하 15도의 살의나나세 미유키와 함께 스키교실에 참가한 김전일. 그런데 코치를 맡은 후도 고교 스키부원들 사이엔 험악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그날 밤, 스키부원 한 사람을 누군가가 습격한다.에피소드2 - 누가 여신을 죽였나?후도 고교 미술부의 학생 사야카에게 반해버린 사키 류지는 김전일에게 부탁하여 후도 고교 축제날에 학교에 찾아온다. 그 날, 미술부 고문인 나카츠가와 선생을 누군가가 습격하는 사건이 발생한다.에피소드3 - 1/2의 살인자어느 날 김전일의 앞에 형사인 카야 쿄코가 한 사건을 해결해줄 것을 부탁해온다. 피해자에게서 범인의 머리카락이 나왔지만 용의자가 일란성 쌍둥이라서 둘 중 한명이 범인인 상황인데...에피소드4 - 크리스마스의 살인..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라 모든 것이 세계화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21세계의 우리들은 일 분 일초 염려에 빠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십 년 전까지만 이라도 그냥 동내에서 만들고 동내에서 사용하면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직접 느꼈던 우리들은 슈퍼마켓에 가도 원산지랑 유효기간을 꼭 보게 되었습니다. Made in ...꼭 확인해야만 안심하게 되었습니다. 그 만큼 다른 나라에 만든 물건들이 들어오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라 책을 읽으면서 10년 후 우리들의 삶을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수출은 1946년 300만 달러에서 출발한 이래, 2006년 수출 3,000억 달러, 무역총액 6,000억 달러를 돌파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빠른 움직임과 엄청난 노력의 결과이겠지요. 이 책은 글로벌 시장을 ..
천일수학 1 20세기 문제부터 21세기 초까지 문제가 다 소개되어있습니다. 아 이건 풀어볼만하네 하는 문제들도 있지만 수능 수학에 익숙한 상태라면 몇번 손대다가 포기할 만한 문제들이 대부분입니다. 일본 대학 입시 수학문제라 문제의 스타일이나 접근방식은 현 대한민국 수능과는 차이가 있으나 요즘 21, 29, 30번이 약간 탈수능(?)적으로 어렵게 출제되는 추세라 중고등학생들 고난도 문제 대비에도 괜찮을것같고, 고등학생들 올림피아드나 경시대회 준비에도 꽤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저처럼 성인 수학덕후들도 좋아할만큼 문제는 다양하고 많습니다. 다만 문제집 구성자체가 all 흑백에 너무 단조롭고 빽빽하게 되어있어서 가독성이 좀 많이 떨어집니다. 특히 문제와 해설의 구분이 모호한 체계가 좀 눈에 거슬리기도 합니다. 그런점만 제외..
저칼로리 식단 49일 아침과 저녁식사의 경우는너무 간단하게 나와있어서응?하고 넘어갈뻔 한적이 있습니다.재료준비물이나, 양념하는 내용이적힌 글들이 너무 작아서가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대체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재료들이지만,마트에서는 대용량으로판매를 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소량으로 자주 구매하는게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대체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메뉴들이고책을 통하여서 꾸준하게 이것저것 만들어보면서,자신만의 레시피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두부 스테이크 / 쇠고기 볶음 / 브로콜리 야채무침평생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하며, 평생 식습관으로 가져갈 수 있는 맛있고도 건강한 저칼로리 메뉴로 구성된 책. 또한 같은 음식만 반복해서 먹다가 포기하게 되는 다이어트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49일 동..
너의 이름은 108피스 미니 직소 퍼즐 2 미니퍼즐이라더니 작아서 놀랐던 ㅋㅋ퍼즐같은거 별로 산적이없어서 108피스여도 한참을 헤메며 만들었습니다 . 주변부 부터 만들다가 ,중간에 빠진줄 알았는데, 거의다 만들고나니 조각을 찾을수 있어서 완성했습니다.중간에는 맞는 조각을 찾을수 없었지만,조각마다 다른식으로 잘려져있어서그래도 어찌어찌 만들어지긴 하더군요!!들어있던 플라스틱 상자의 크기는 5x5x5 인듯?250만 관객 돌파 화제의 애니메이션을 미니 직소 퍼즐로 간직하세요.2017년 1월 4일 개봉 이후 순식간에 100만을 넘기며 300만 기록 돌파를 앞 두고 있는 화제의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두 번째 공식 직소 퍼즐이 나왔다. 일본에서 지난 8월 26일 일본 개봉 이후 12주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2016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역..
한국문학통사 3 학교교재로 구매했어요 총 여섯권이던데 네 권 구매했네요!!혼자공부하기는 어렵습니다 열심히 한다면 문학사 체계를 잡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혼자 공부하기에 좋다하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이해 안 가는 부분이 많아서 독학은 힘들 것 같아요 교수님 설명이 곁들여져야 시너지를 내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한국문학통사 제4판. 1982년~1988년에 걸쳐 출간된 제1판을 수정하여 1989년에 제2판이 출간, 다시 손질한 제3판이 1994년에 출간된 이래로 제4판이다. 한국문학사 서술에서 얻은 원리와 밝힌 사실이 동아시아 문학사에 어떻게 적용되고 세계문학사의 새로운 이해에 어람나 기여하는지 검증하는 작업을 다각도로 하여, 사회사나 사상사를 포괄해 문학사 이해의 범위를 확..
청소년을 위한 한국음악사 [양악편] 찬송가에서 전자음악까지라는 부제처럼 처음 서양음악과 접하게 되는 시기부터 현대 대중가요까지 한국음악사에 대해 자세하게 풀이해놓은 책이다. 음악은 우리 삶과 뗄래야 뗄 수 없다. 우리 역사와 더불어 음악도 일제강점기, 해방기, 6.25전쟁 등 시대적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해왔다. 또한 궁금하게 여겨졌던 북한의 음악에 대해서도 책에서 언급하고 있어서 흥미로웠다.한국음악사에 대해 정리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인것 같다.이 책은 음악적 방황의 시기를 겪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그동안 저자의 연구와 수집을 통해 얻은 한국 근ㆍ현대 양악 이야기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 설명해 준다. 일제 강점기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민족의 얼과 정신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 부른 나 이야기, 한 시대를 풍미하였지만 지금은 기록조..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책을 읽을 때에는 느끼지 못했지만 나에게 무언가 많이 남는 책이다.책에서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보여주고 그 상황에 대한 원인을 알려주기도 한다. 가끔은 그 안에서 내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나를 돌아보게 만들었다. 이 책에서 ‘유아적 의존욕구’ 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유아적 의존욕구는 어릴 적 부모에게서 충족된다고 한다. 유아적 의존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어떠한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들을 많이 보여준다. 나는 요즘 심리에 대한 책을 읽고 공부하면서 내 생각이 강해지고 뚜렷해진 주관이 다른 사람들에게 비추어 지면서 그것이 상대방이 불평하게 느끼는 경우를 경험했다.한편으로는 ‘나에게 열정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또 한편으로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말을 조심..
빛의 호위 인상이란 것이 있습니다. 사람이나 책이나... 빛의 호위 ​의 첫인상은 그닥이었습니다. 짙은 회색빛의 표지. 그 위에 쓰인 흰색의 글씨. 사람의 시선을 끌만한 요소가 별로 없습니다. 표지 디자인만 본다면 그냥 지나치기에 쉬운...그러나...제게 있어서는 보석같은 책이었습니다. 그냥 지나쳤다면 책 내용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조해진의 문체가 정말 좋았습니다. 완전 취향저격!아껴가며 읽었습니다.표제작인 빛의 호위 ​를 먼저 이야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목만 놓고 보면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 지 전혀 짐작할 수가 없습니다.두 개의 이야기가 교차합니다. 나와 권은의 이야기, 그리고 알마 마이어와 장 베른, 알마 마이어의 아들이 노먼 마이어의 이야기. 암흑에 빠져 있던 은에게 내가 건넨 필름 카메라 하나, 식료품점 ..
The View from Saturday 재미있는게 아니라 아주 재미있습니다시간순서대로 사건이 나열되는것이 아니라 회상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퀴즈쇼 중간중간에 아이들이 알고 있는 답을 이야기할때마다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등장하지요.6학년.. 사춘기로 입성하고 있는 친구들이 토요일 오후4시 티파티로 뭉치며 멋진일을 해냅니다^^곧곧에 주옥같은 대사들이 많아 청소년뿐만아니라 성인이 읽어도 손색없을 정도에요~역시 코닉스버그 작가님! 입니다^^꼭 읽어보세요~우리는 누구나 남모르는 상처와 아픔을 지니고 살아간다. ‘성장통’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은 더 많은 상처와 아픔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세대 간의 차이, 부모의 이혼, 형제간에 느끼는 열등감, 따돌림과 괴롭힘…… 이 책은 평범한 이 시대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상처를 다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