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도둑과 사라진 방학
시간 도둑과 사라진 방학 방학을 보내면서, 어찌나 시간이 빨리 가는지, 아침먹고 나면 또 곧이어서 점심이 다가온다. 점심에서 저녁까지는 약 6시간 정도 시간이 나니, 학원도 가고, 놀기도 하게 된다. 무엇보다 아침잠이 서로가 많아졌다라는 것이다. 엄마인 나조차도 긴장이 풀려서 어디를 가야된다라는 생각은 있지만, 그리 간다라기 보다는 그저 학원에 빠짐없이, 그리고 어떨 경우에는 아침에 학원 보낼 경우, 식사조차 못주면서 보내는 경우가 있다. 그리 잠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이것이 시간도둑인듯 싶다. 빠짐없이 여섯시 반에 일어나서 계획을 세운다고 하는데, 또 잠이 쏟아진다. 후다닥 자고 일어나니 시간은 또 더디게만 가는 듯 싶다. 덕분에 수학공부도 좀 하게 되면서 하루를 알차게 보낸다. 그런데 작심삼일인듯 3..
카테고리 없음
2023. 9. 19. 11:2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비비를 돌려줘!
- 도시에서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 쉽게 따라하는 앱인벤터 2 배우기
- 키루스의 교육
- 프랑스 아이는 말보다 그림을 먼저 배운다
- 인생학교 세트
- 프리 캣
- 부엌 화학
- Two to Cuddle
- 스파이더맨 홈커밍 오피셜 가이드
- 내공의 힘 중등 역사 2-2 301제 (2020년용)
- 곰탕에 꽃 한 송이
- 피터 드러커의 인재경영 현실로 리트윗하다
- The 78 Storey Treehouse (영국판)
- 나의 인생에 후회가 있다
- 생활 속 수학의 기적
- (한글) 달밤과 안경 (일본 BEST 소설 총서 7
- 네모네모 로직 Vol.15
- 전설 일본
- 개념 뿌리뽑기 중학 한국사 2 (2020년용)
- 생강 국사 1 정치편
- 곁에 두고 싶은 책
- 벌거벗은 통계학 (리커버 에디션)
- 기묘한 신혼여행
- 파리 잡기 대회
- 댄스 댄스 댄스 (하)
- [대여] 왕초보 펀드투자 시크릿
- 2017 솜씨 가계부
- 언더그라운드 슈퍼스타
- 내가 걸은 만큼만 내 인생이다(김여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