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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제대로 읽으라고!


파란정원에서 출간된 문제를 제대로 읽으라고 를 읽게 되었고 제목처럼 우리 딸이 시험 볼 때 틀린 문제가 없도록 제발 문제를 제대로 읽기를 원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네요. 이 책에서 나오는 강조리는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을 한 1학년으로써 첫 입학식에서는 너무나 기대가 컸던 초등학교 생활이 무척 재미있게 진행이 되지만 결코 피해갈 수 없는 시험을 통해 학교가기가 싫어지는 아이의 이야기가 전개되네요. 책을 통해제대로 된 공부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며 자신의 공부동기를 통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찾아가는 이야기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딸이 한명인 저는 이 딸을 잘 키우고 싶고 공부도 잘하는 딸이길 원해서 1학년 첫 시험을 준비할 때가 생각이 나더군요. 문제를 잘 이해못하는 딸을 추궁도 하고 협박도 하면서 참 많이 힘들게 했던 저의 모습이 떠오르고 물론 올백이라는 점수를 받아서야 만족했던 저의 모습이 생각이 나면서 무엇보다 주인공의 마음이 시험이 무엇인지 몰라서 두려웠을 마음을 잘 헤아려주지 못했던 것이 무척 마음에 걸렸네요. 잘 친 그 결과만 보고 그 아이의 수고와 그 마음을 알아주지 못했던 것을 돌아보면서 지금은 솔직히 점수보다 그 과정을 칭찬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점수를 보면서 말로는 괜찮다고 했지만 솔직히 표정은 불만을 가졌던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아이가 실망스러워했을지...... 이 책을 읽으면서 강조리의 마음으로 읽다 보니 우리 딸의 마음을 많이 헤아리게 되었고 지금 초등학교 시험이 다가 아님에도 목숨을 걸고 있는 안타까운 마음에 참 많은 걸 느끼게 되었네요. 이 책은 만화적 기법이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하면서도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에게도 무척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고 시험을 잘 치는 요령도 나와 있고 시험이 어떨지 첫 시험을 준비하는 학부모님이나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네요. 무척 재미있게 읽었고 보는 내내 딸은 강조리와 계속 앙숙으로 나오는 도장수 이야기가 무척 재미있었나 보더군요. ㅎㅎ 다 읽고 그 둘의 관계 이야기만 하던데 아무튼 책이 참 재미있다고 계속 읽더군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책이면서도 교훈적인 부분도 함께 해서 참 좋았네요.
선생님도, 엄마도, 공부 잘하는 친구까지 말하는 학교 시험 100점 비법
문제를 제대로 읽으라고!

2009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1?2학년 교과서를 시작으로 3?4학년 교과서가 개정되었습니다. 그중 핵심은 역시나 스토리텔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제를 제대로 읽고 얼마나 이해하느냐에 따라 시험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러나 많은 어린이가 문제를 제대로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대충 문제를 읽다 보니 몰라서 틀리는 문제보다 잘못 읽어서 실수로 틀리는 문제가 더 많아지게 됩니다. 아무리 선생님과 엄마가 문제를 제대로 읽어야지! 라고 문제의 중요성을 이야기해도 어린이들이 잔소리로 지나칩니다. 그러다 나중에는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는 나쁜 습관으로 굳어져 시험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자신감마저 잃게 됩니다.

병아리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학교 시험 100점 비법-문제를 제대로 읽으라고! 는 초등학교에 입학한 조리의 생생한 시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시험을 칠 때는 언제나 모두 아는 문제라며 100점을 자신하는 조리. 하지만 결과는 항상 기대에 미치지 못합니다. 시험공부도 열심히 해보지만, 결과는 역시나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보헤에게서 듣게 되는 ‘학교 시험 100점 맞는 비법’ 문제를 제대로 읽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형님!’이라고 불러라! | 즐거운 학교생활 | 시험의 시작 | 진짜 시험? | 나 학교 안 갈래
진짜! 진짜! 시험! | 시험공부는 재미있어 | 이게 뭐야! | 너만 100점 맞고! | 문제를 똑바로 읽으라고?
100점 맞는 비법 | 시험에 자신이 생겼어!